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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해신구 폭발사고로 이미 50명 사망

[기타] | 발행시간: 2015.08.13일 20:46
천진 "빈해신구 8.12위험물 창고폭발사고 구조현장지휘부"의 소식에 의하면 13일 18시까지 이번 폭발사고로 이미 50명이 사망하고 701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중 중상자가 7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날 오후 베이징 위수구(衛戍區) 모 방화단을 위주로 한 국가핵 생화학 응급구조대 217명 관병들이 육속 천진 빈해신구에 도착해 폭발현장에서 구조를 벌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들의 임무는 신속히 유독기체의 분포범위와 농도 등 상황을 파악하며 지휘부의 요구에 따라 소독작업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즉시 천진빈해신구 위험물 창고 폭발사고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고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구조와 응급처리작업과 관련해 서면지시를 내렸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의 지시에 따라 곽성곤(郭聲琨) 국무위원 겸 공안부 부장이 국무원 실무팀을 이끌고 사고 구조와 응급대피작업을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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