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19일]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에서 18일 소식을 발부해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에서 2015년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전국의 31개 성(구, 시)과 신쟝(新疆)생산건설병단을 대상으로 안전 생산대검사 종합 감독을 추진할 것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주요 검사 대상은 지방 각 급 인민정부 및 고위험군 업종 영역 기업이며 지방 정부의 사업 시달 상황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위험화학품, 민간 폭발 기재, 폭죽, 엘리베이터, 탄광, 비탄광산(복대기 창고), 교통운수(대형 버스, 관광렌터카, 스쿨버스), 석유가스 수송 배관, 건축공사, 소방, 폭발 가능 분진(粉塵) 등 중점 업종 영역 기업 및 항구, 부두, 인원 밀집장소 등 중점 위치를 선택 조사하게 된다.[글/신화사 기자 쉬버(徐博),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