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배우 은퇴 21년 임청하 "영화 찍을 용기 없어"

[기타] | 발행시간: 2015.08.21일 10:13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동방불패'의 린칭샤(임청하,60)가 배우로의 복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은퇴 20여년 만에 중국 예능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 린칭샤는 매체를 통해 연기 복귀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21일 중국 신콰이바오에 따르면 린칭샤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우상래료'의 영화판 출연 요청을 받은 데 대해 묻자 "영화를 찍을 용기가 없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린칭샤는 "(영화를) 그만 둔 지 벌써 21년이다. 다시 시작할 용기가 없다"고 배우 복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등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린칭샤는 20여년 전 결혼과 함께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수필집을 내는 등 작가로 활약했다. 최근 후난위성TV 리얼 버라이어티 '우상래료'를 통해 연예계에 본격 복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3%
30대 28%
40대 3%
50대 3%
60대 0%
70대 0%
여성 62%
10대 3%
20대 17%
30대 3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