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맞으면서 훈춘시공안국에서는 일전 훈춘시에서 파낸 78매 2차세계대전시기 잔류한 폭탄을 소각처리해 안전우환을 제거했다. 이는 공안대오에서 영렬들의 정신을 기리고 당의 로선을 충실히 실천하며 전력을 다해 사회안정을 수호해가야 하는 경시로 되기도 했다.
훈춘시공안국치안대대에 따르면 이번에 소각한 폭탄에는 지뢰, 수류탄 등이 포함되였는데 다 건축단위들이 시공과정에서 발견한것이라고 한다. 이번이 여직 가장 많이 소각한 한차례라고 한다. 이런 폭탄은 지하에 매장된 시간이 길어 표면이 산화흔적이 선명했다고 한다. 단 내적 화약은 아직 살상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중대한 안전우환이였다고 한다.
2차세계대전기간 일본은 대량적으로 여러가지 폭탄을 연구,제작해 중국침략전쟁에 사용하였다. 1945년 투항전 일본은 중국침략죄행을 덮어감추기 위해 대량의 폭탄들을 전장 가까이에 묻었거나 버리였다. 훈춘시에서 륙속 당년 일본침략자들이 버리고 간 폭탄들을 발견하여 파내였다. 특히 최근 2년래 고층건물건설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파낸 폭탄수도 많아졌다고 하면서 경찰측은 앞으로도 군중들이 폭탄을 발견했을시 사사로이 처리하지말고 경찰 등 해당 부문에 신고할것을 당부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