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아시안 장애인 포럼이 9월16일부터 18일까지 광서 남녕(南寧)에서 열립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포럼은 중국장애인 연합회와 광서쫭족자치구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포럼의 주제는 '장애인들의 평등 참여와 융합발전 촉진'입니다.
주요한 의제는 미래를 향한 중국-아시안 장애인 사무협력과 교류를 망라해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사회 재활치료 및 보조기구 봉사와 중국-아시안 장애인 취업창업직업기능 양성 협력교류 등입니다.
가용(賈勇)중국장애인연합회 부 이사장은 제1회 중국-아시안 장애인 포럼을 중국-아시안 박람회 틀내의 시스템에 포함시킬것인데 광서의 지역적인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고 국제 장애인 사무의 교류와 협력, 또 '일대일로' 관련국가들이 장애인 사무와 관련된 협력과 교류에 적극 참여하도록 추동하는데서 적극적인 의의가 있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중국-아시안 장애인 포럼 기간 '중국과 아시안 보조기구 전시회' 및 '장애인 재능전시'도 함께 진행해 중국과 아시안 국가들간 장애인 재활치료, 문화교류와 협력, 공동발전의 넓은 전망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