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6기 <탐구>잡지가 <중국인민항일전쟁에 대한 회고와 사고>란 제목으로 군사과학원 군사 력사와 백과연구부 곡애국 부장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항일전쟁은 중국인민이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대항하고 민족해방을 쟁취하며 자유독립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였고 파쇼를 소멸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며 인류문명을 구조하는 생사를 다투는 겨룸이였으며 중화민족이 재난에서 벗어나 부흥으로 향하는 력사적전환점이였다.
전민성과 간고성, 장기성, 국제성 등 네가지 특점을 구현한 항일전쟁은 약자가 강자를 타승한 전형으로서 소중한 력사적 경험을 루적해주었다. 중국공산당은 민족대의를 중심으로 하고 항전대업에 선차적으로 림하는 흉금으로 전면적인 전민족 항전로선을 시종일관 견지하였고 인민군중 항전의 자각능동성을 항전견지와 승리쟁취의 전쟁위력으로 전환시켰으며 인민항전의 진정한 지도자로 되여 항일전쟁에서 기둥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항일전쟁은 세계반파쑈 전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세계반파쑈 동방의 주전장이며 세계반파쑈사업의 전략적 선구이고 파쑈 침략확장에 대항하는 전략적 기둥이였으며 동맹국 반파쑈 전쟁의 전략적 기초였다.
중국항일전쟁은 일본파쇼를 철저히 타승하는데서 결정적인 작용을 했고 세계반파쑈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마멸할수 없는 기여를 했다. 항전을 기념하려면 위대한 항전정신을 고양하고 항전의 혈맥을 이어받으며 항전전통을 계승하고 항전투지와 분투력량을 불러일으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