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투자협력설명회가 31일 장춘 송원빈관에서 있었다.
길림성경제기술협력국 부국장 서용이 회의를 사회하고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인 장엄이 축사를 했다.
독일대륙자동차투자(상해)유한회사 부총재 주립군, 길림사환제약유한회사 총경리 왕건휘가 재길림성 투자기업들을 대표해 대회에서 발언했다.
여러 시(주), 장백산관리위원회, 매하구시, 공주령시에서 회의에 참가한 국내외 투자자들한테 본 지역의 투자환경, 투자정책과 중점협력대상들을 소개했다.
미국, 독일, 카나다, 동북아, 동남아, 향항, 오문, 대만 등 국가와 지역 및 국내외 유명상(협)회, 유명기업대표, 해외 중국인과 화교, 여러 성 시 대표단 대표, 길림성 해당 부문 책임자, 길림성 각 시(주), 현(시, 구), 개발구 해당 부문 책임자 및 길림성 기업계 대표 총 5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투자기업의 시각으로 길림성 경제건설의 번영발전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투자기업의 부단한 발전장대로 길림성의 량호한 투자환경을 부각시켰다. 기업대표들은 발언에서 계속해 길림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규모를 확대할것을 다투어 표시, 기업발전의 미래에 신심으로 충만되여있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또한 길림성 각급 정부가 량호한 투자환경을 다투어 구축하고있는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길림성을 잘 료해하고 하루빨리 길림성과 협력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는 등 강한 투자의욕을 보였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