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박신혜가 매니저와 함께한 훈훈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 이은영 이사와 거리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신혜는 “건강한 매니지먼트를 꿈꾸는 그녀- 그런 그녀가 있어 나는 든든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솔트엔터테인먼트라는 해시태그로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 갈 매니지먼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가 현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기념해 이은영 이사와 떠난 동반 여행길에 찍은 사진.
지난 2002년 처음 만난 박신혜와 이은영 이사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피노키오’까지 한 작품 한 작품 더해가며 긴 시간 동안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사랑 받으며 올해로 3년 연속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는 도쿄, 상해, 홍콩, 대만과 중국 심천에 이어 오는 12일 중국 성도에서의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 주 ‘삼시세끼’ 정선편의 첫 게스트이자 마지막 게스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신혜의 활약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옥수수를 수확하는 박신혜와 세끼 하우스 식구들의 옥수수 대첩이 예고된 ‘삼시세끼’ 17회는 오늘(4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jaeger@heraldcorp.com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