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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고원 중국의 꿈의 새로운 장 열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9.06일 10:58
신화사가 5일, <설상고원 중국의 꿈의 새로운 장을 열어>란 제목의 장편통신을 발표했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썼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실제에 립각하고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서장경제사회발전과 장기적인 안정대계를 깊이 연구했다. 당중앙은 일련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내려 설상고원을 위하여 미래지향적인 웅위한 청사진을 그려주었고 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사회사업이 전면진보를 가져오며 군중생활준이 뚜렷하게 제고되고 사회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한 서장자치구의 참신한 국면을 개척했다.

황금빛 출렁이는 가을날에 서장자치구는 창립 50주년 경축대회를 맞이하게 되였다.

얼마전 끝난 중앙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법에 따라 서장을 관리하고 인민을 위해 부를 창조하는것으로 서장을 진흥시키며 서장건설에 장기간 주력하고 민심을 응집하며 토대를 튼튼히 하여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성하는데서 서장의 발걸음을 다그치는데 중요한 의거를 제공했다.

력사, 자연, 사회 등 요소의 영향으로 서장은 장기간 저개발상태에 놓여있었다. 때문에 서장의 경제사회발전을 다그치는것은 중대한 경제적 의의가 있을뿐만아니라 심원한 정치적 의의를 가진다. 18차 당대회이래 잇따라 열린 대상지원 서장사업 20주년 텔레비죤 전화회의와 중앙민족사업회의,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에서는 서장지원사업의 방침과 전략, 민족문제, 통일전선 등 전반성적인 문제에 대해 각기 전방위적인 배치를 했다. 당의 서장관리 방침전략의 함의도 부단히 심화되였고 시스템도 부단히 완비화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서장경제사회발전의 매한개 변화도 북경의 주목을 끌었고 당중앙의 관심을 모았다. 설상고원에 대한 친절한 관심을 갖고 있는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동지들도 서장의 경제사회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 서장에 대한 중앙의 지지강도를 강화하고 당과 국가의 사업중에서 서장자치구의 중요한 지위를 충분히 인식하며 전당이 참여하고 전국이 지지하는 국면을 개척할것을 요구했다.

“서장은 북경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만 서장인민의 마음은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과 더욱 가깝게 있다.” 이 처럼 소박하고도 감정으로 충만되여 있는 한마디 말은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시점에서 조화롭고 안정한 서장, 민족단결의 서장, 화목한 종교의 서장, 민생개선의 서장, 공고한 변강의 서장, 량호한 생태환경의 서장은 설산에서 솟아오른 태양과도 같이 눈부신 햇살을 뿌려주고 있다.

편집: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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