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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연속 15일간 “1급 우량” 맑은 하늘 어떻게 “단련”됐을까?

[기타] | 발행시간: 2015.09.07일 16:12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7일]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에서 6일,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및 항일전쟁승리일 열병 공기질 보장 조치 효과 평가 통보회에서 8월 20일 보장 조치가 가동되어서부터 9월 3일까지 공기질이 연속 15일간 “1급 우량”을 달성해 역사적으로 처음 PM2.5 평균농도가 지난해 동기 대비 73.2% 하락한 17.8μg/m³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사회 주민이 오염물 배출량 감소에 대한 기여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베이징시 환경과학원의 추산에 따르면 보장조치 가운데 자동차 등 이동 오염원의 오염물 배출량 감소가 질소산화물 감소에 대한 기여율이 78.8%에 달했다. 이산화 유황, 질소산화물, PM10, 1차적으로 배출된(2차 전환이 아닌) PM2.5, 휘발성 유기물 등 오염물에 대한 기타 사회적인 기여율은 각각 15.3%, 3.4%, 0.7%, 1.3%와 27.3%에 달했다.


“사회차량에 홀짝수 통행제한을 실시한 것 외에 이동 오염원의 오염물 배출량 감소 효과는 또 타성 차량 통행제한, 흙차 운행 정지, 중형 디젤 화물 트럭 운행 중지 등 조치의 덕을 보았다.” 판타오(潘濤) 베이징시 환경보호과학연구원 부원장의 말이다.



8월 20일 부터 8월 31일 까지 베이징 및 주변 6개 성, 구, 시에서 도시건설, 기업생산 조달, 교통운수 고봉기 조절과 도시 농촌 주민 생활 오염물 배출 등 면에서 대기오염통제 임시 조치를 취했다.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연합 조기 경보 공동 논의와 전문가 공동 논의에 근거해 긴급 오염물 배출량 감소 조치를 가동하고 베이징시 동, 남 지역 중점도시의 오염물 배출량 감소 강도를 확대했다. 특히 화력 발전소, 시멘트, 강철 등 고공방출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오염물이 중고층을 통해 전달되는 영향을 줄였다. [글/신화사 기자 니위안진(倪元錦), 번역/ 전명]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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