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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뢰봉아바이” -80세 고령의 리봉철로인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5.09.09일 16:38
연길시 의란진 대성촌에 사는 올해 80세 된 리봉철로인은 어느 집에 전기, 수도, 전화, 텔레비죤, 하수도 등이 고장나면 제때에 관련 부문에 련결하여 해결해주었고 좋은 일을 많이 하여 마을에서 “뢰봉아바이”라고 친절하게 불리우고있다.

그는 겨울에 열도관이 터져 보이라실로 련결된 도관이 6센치메테나 밖에 드러난것을 발견하고 관련 부문에 련계하여 제때에 수리해주었다.그리고 2013년 11월 밤에 큰눈이 내려 연길시 삼천리구두공장 출입문앞에 눈이 두텁게 쌓이자 이 가게 부부가 장애인임을 알고 아침일찍 일어나 눈을 몽땅 청결해주어 공장영업에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리봉철로인은 길에 쓰레기가 너저분하게 널려있으면 항상 말없이 주어 지정한 곳에 내다버렸고 겨울에 눈이 오면 늘 70메터 되는 도로의 눈을 청결해 마을환경을 깨끗이 했다. 또 매년 겨울이면 79세 독거할머니네 집을 찾아 방한문을 장치하여줬고 마을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것을 보기만 하면 발벗고나섰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리봉철로인을 보기만 하면 우리네 “뢰봉아바이”라고 친절히 부르군 한다.그때마다 리로인은 “요만한 작은 일을 가지고 칭찬할것 없소.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것은 나의 즐거움이요. 내 몸이 움직일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좋은 일을 하겠소”라고 대답한다. 조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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