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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15일] "환구시보"는 지난 13일 여러 인도언론사의 보도를 인용해 인도군대와 국경지대의 중국군대 사이에 설치된 중국 측 초소가 최근 철거를 당하면서 양국 군대가 카수미르 라다크 인근의 북부지역에서 대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쟈리(馬加力) 중국 개혁개방포럼 전략연구센터 상무 부주임은 "환구시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인도 분계선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국경과 공제선에 대한 양국 측의 이해는 서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쌍방은 공제선에 대한 각자의 이해와 습관대로 순라노선을 제정했을수 있으나 이 로선에 교차점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며 이는 모순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문제다. 쌍방 모두 각자의 공제선 내에서의 초소 시공 및 초소를 비롯한 설비 관찰을 전개한 사례가 존재한다.
마쟈리는 "환구시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까지 중국과 인도는 국경지대 문제를 위한 해결을 둘러싸고 위로부터 아래로 이르는 여러 단계의 커뮤니케이션 메커니즘을 설립했다. 여기에는 중국-인도 변계문제 특별대표회 회견 메커니즘, 외교부문의 커뮤니케이션 메커니즘, 군구와 전선부대의 커뮤니케이션 메커니즘이 포함된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아무대나 커뮤니케이션이라구 하넹 .... 협상 , 의사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