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생(任義生) 제네바 주재 중국대표단의 공사급 참사관은 14일 관련측들은 응당 현 유럽난민위기 발생의 근본원인을 심각하게 반성하면서 관련국의 주권과 독립,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무력을 통한 분쟁해결을 반대하며 공동으로 테러리즘을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의생 공사급 참사관은 유엔인권이사회 제30차 회의와 유엔인권사무고급판무관 대화회의에서 중국측은 현 유럽난민위기를 관심하며 계속되는 난민 사망사건 발생을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의생 공사급 참사관은 유엔 설립 70주년을 맞으며 인권고등판무관사무실은 응당 "유엔헌장"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공동발전과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의생 공사급 판무관은 유엔발전정상회의가 2015년 이후 발전의정을 심의 통과한다면서 중국측은 인권고등판무관사무실이 이를 계기로 유엔시스템의 발전권 주류화를 추동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