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건공가두 장청사회구역에서는 《조선어문자일》(9월 2일)을 맞으며 《우리 언어문자를 사랑하자》는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연변주에서는 사회적으로 자치민족언어습관을 존중하고 조선어발전의 량호한 분위기조성을 지지하며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하고 민족전통을 계승하며 민족문화와 민족특색경제를 발전키고 조선어문자사업을 번영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일》로 정했다.
《조선어문자일》을 계기로 장천사회구역에서는 《우리 언어문자를 사랑하자》는 선전삐라를 만들어 각 아빠트단지에 뿌리고 거리과 광장에 나가 주민들과 행인들에게 나누어주고 설문조사도 하였으며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상대로 문자유희도 조직, 우리말을 잘 배우고 정확히 사용하며 사랑할것을 권장했다.
/한옥희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