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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경제무역 협력 호혜 공영의 새 양상 보여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9.25일 10:22

[CCTV.com한국어방송]중국은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이고 미국은 세계 최대의 선진국입니다.

현재 중미 양국관계의 '밸러스트' 역할을 하는 경제무역 협력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경제 협력 구조가 꾸준히 상황에 맞게 최적화되고 경제 분야의 상호 보완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미국의 최대 수입 원천국이자 제3대 수출시장입니다.

중국 상무부 통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중미 양국 무역 규모가 555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양국 수교 시작 당시의 약 227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향후 10년간, 양자 무역과 양방향 투자 규모가 약 2배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미국의 대 중국 수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중 무역 전국위원회의 2015년 연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의 뒤를 이어 미국의 3번째 수출시장국으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중국 수출이 지난 10년간 198% 폭증해 대중국 수출 성장폭이 기타 모든 나라에 대한 수출 성장폭 가운데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첨단기술 상품의 연간 성장폭이 23.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중미 양국은 경제 분야에서 경쟁보다는 협력이 더 많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미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의 격차가 큰데 이같은 차이는 무역발전을 추진하는 엔진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미 경제 무역 분야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는 분석했습니다. (편집:김미란, 임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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