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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날아온 들을만한 소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9.28일 09:47
작성자: 김송죽

  원제목: “미국 언론, 미국은 왜 강대한 중국을 응당 지지해야하는가?”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과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인 것이다. 국제사회는 양국간의 관계를 주의해 지켜보고있다.

  우리 두 나라 사이에 긴밀한 협력이 없다면 이 지구의 허다한 주요문제들을 해결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일부 정치 전문가들이 지적한바와 같이 중국을 비판하기란 이전처럼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미국의 실력이란 기실 나날이 커가는 중국의 그것과 긴밀히 연결되여있기 때문이다.

  우리 두 나라의 경제와 교육은 밀접하게 서로 얽혀있다. 비록 분기가 첨예하기는 하지만 우리 두 나라가 테러를 타격하고 핵 확산을 방지하며 지구 기후의 변화를 해결하는 문제에 들어가서는 여전히 꼭같이 관심을 갖고있는 것이다.

  미국으로 놓고보면 중국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로 되는바 이는 우리들의 경제 무역과 중국이 동아시아에서의 지배적인 지위를 결정하는것과도 관계된다. 우리는 중국 사람들은 의례 매력적인 방법으로 조선의 핵계획을 설복하리라 믿는다. 우리는 그네들의 공격적인 행동을 비난하면서 동시에 남중국해에다 인공섬을 구축하는것을 포함한 기후 변화와 테러 등 문제에 대해서도 념려하고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책이 악마화 되어 중국을 멀리해서야 되겠는가? 그런다면 아시아의 안정은 훼손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중국이 전 지구를 다스리고 온정시킴에 공헌 할 것을 바란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이 우리 미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라는 것과 동아시에서는 가장 중요한 국가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중국의 경제는 세계경제의 12%를 차지하는바 이 근년 세계경제 성장에 1/4의 기여를 한 것이다. 중국은 지구 총인구의 1/5을 차지한다

  우리는 협상을 통해 중국이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더 큰 역할을 발휘하게끔 해야한다.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복잡성을 알고 넓고도 깊게 하면서 협력지역을 넓혀야 한다. 맛서는 데도 적잖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시장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발전의 길로 나아가기를 원하거니와 그를 지지한다.

  우리는 하나의 사실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중국은 크거니와 경제발전 잠재력이 있는 발전중의 국가인 것이다. 이는 사실이다. 우리는 중국과의 유연한 외교와 협력태도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와 이익을 유지하면서, 두 나라 지간에 존재하는 모순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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