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29일, “정부와 사회자본협력 제2진 시범항목에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북경시 흥연 고속도로항목 등 2백여개 항목을 제2진 시범항목으로 확정했다. 관련협력자금규모는 6500여억원이다.
지난해 재정부가 공시한 제1진의 시범항목은 30여개이고 자금규모는 1800여억원이였다. 대악자문 총경리 김영상은, 첫진의 시범항목과 비교할때 제2진의 항목은 실시과정에 착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통지에 따르면 관련 성과 자치구, 직할시 등 재정부문은 본지역에서의 정부와 사회자본협력항목의 재정감수능력을 론정한후 항목실시방안을 검토하고 과학성과 규범성, 실시가능성을 확보하게 된다.
각급 재정부문은 항목실시기구와 관련부문과 함께 시범항목의 실시상황에 대한 추적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