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 국경절 기간 471.9만인차 맞이
본사소식 국경절 련휴기간 단동시가 압록강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치르면서 관광객 471.9만인차를 맞이해 황금주 력사상 최다 인파를 기록했다.
이번 황금주 련휴기간 단동시는 관광객 471.9만인차를 맞이해 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자가용관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자가용관광이 관광시장을 주도했는데 고속도로입구 차량통행량이 23.8558만대에 달한것으로 집계되여 동기대비 116%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심양ㅡ단동고속철도가 개통되여 고속철도 및 렬차를 리용한 관광객이 18.09만차에 달해 동기대비 174.16% 증가했다.
황금주 련휴기간 단동시 각 경구가 북새통을 이루었는데 압록강단교는 관광객 12.535만인차를 맞이해 동기대비 70% 장성; 호산경구는 4.5인차,동기대비50% 장성;봉황산은 10.59만인차,동기대비 55.7% 장성;대리수는 4.325만인차,동기대비21% 장성;천교구는 9.48만인차,동기대비 27.6% 장성했다. 장도、대고산、청산구、하구、황의산 등 경구도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대조선관광이 단동관광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되면서 황금주기간 대조선1일관광에서부터 7일관광이 호황을 이루었다. 특히 입국수속과 등록절차시간이 대폭 줄어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였는데 이번 련휴기간 대조선관광객이 4228명에 달해 동기대비 4.8% 증가했다. 그중 대조선1일관광이 2653명, 다일관광이 1575명 차지했다.
료녕신문 윤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