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성연 국경절기간 황사문화광장서 선보여
2015년 중국심양무형문화재전통기예전시 및 금추황사묘회 개최
본사소식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15년 중국심양무형문화재전통기예전시 및 금추황사묘회가 심양시황사문화광장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료녕성문화청과 심양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료녕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 심양시문화방송텔레비죤출판국, 심양시유람국, 심양시화평구인민정부에서 협조하였다.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심양무형문화재전통기예전시와 금추황사묘회 두 내용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그중 중국심양무형문화재전통기예전시는 주요 활동으로서 료녕성무형문화재전통기예대전시, 북방6개성(직할시, 자치구)무형문화재전시기예전시 등 2개 내용이 포함되였다.
행사기간에 130여개의 특색있는 무형문화재, 300여명의 전승인들이 옛북시장에 모여 심양백성들에게 전례없는 문화성연을 선보였다. 그중 조선족항목으로는 국가급무형문화재인 철령조선족농악무와 찰떡치기가 전시되였고 료녕성무형문화재인 심양의 "윷놀이"가 전시되여 많은 관람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료녕성력사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내용이 제일 많으며 참가인수가 제일 많은 한차례 무형문화유산전시활동이여서 무형문화재를 보호한 풍성한 성과를 전시하였다. 최수향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