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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려면 아침에 초콜릿을 먹어라?

[기타] | 발행시간: 2015.10.10일 08:58

  (흑룡강신문=하얼빈)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단 맛의 대표 격인 초콜릿을 먹으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에 단백질과 탄수화물로 구성된 식사에 초콜릿 등 단 것을 추가하면 하루 종일 단 맛에 대한 식욕이 줄어 체중 감량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연구팀은 달걀 등 단백질 식단에 후식으로 초콜릿까지 얹은 아침 식사를 했더니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든든한 아침 식사가 신진대사를 끌어올려 하루의 식탐을 줄여주듯이 초콜릿이 단 맛에 대한 욕망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비만으로 판정된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32주간 실험했다. 일일 칼로리 섭취량은 동일하게 했지만, 아침 식단은 달리했다. 한 그룹은 300칼로리를 제공한 데 비해 다른 그룹은 600칼로리 음식에 초콜릿 등 달콤한 디저트까지 포함시켰다.

  그 결과 32주후 300칼로리 음식을 먹은 그룹은 감량했던 체중 중 10kg 정도가 다시 찐 반면, 600칼로리 음식 그룹은 6.7kg이 더 빠졌다. 결국 초콜릿 등 단 음식을 아침에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뱃살을 빼는 효과가 컸다. 감량상태도 오랫동안 유지했다.

  이 연구를 이끈 다니엘라 자쿠보비츠 교수는 “아침에 단 맛을 억지로 참으면 오히려 하루 종일 달콤한 음식 생각이 나게 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스테로이드’ 저널에 실렸다.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단 맛의 대표 격인 초콜릿을 먹으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에 단백질과 탄수화물로 구성된 식사에 초콜릿 등 단 것을 추가하면 하루 종일 단 맛에 대한 식욕이 줄어 체중 감량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연구팀은 달걀 등 단백질 식단에 후식으로 초콜릿까지 얹은 아침 식사를 했더니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든든한 아침 식사가 신진대사를 끌어올려 하루의 식탐을 줄여주듯이 초콜릿이 단 맛에 대한 욕망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비만으로 판정된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32주간 실험했다. 일일 칼로리 섭취량은 동일하게 했지만, 아침 식단은 달리했다. 한 그룹은 300칼로리를 제공한 데 비해 다른 그룹은 600칼로리 음식에 초콜릿 등 달콤한 디저트까지 포함시켰다.

  그 결과 32주후 300칼로리 음식을 먹은 그룹은 감량했던 체중 중 10kg 정도가 다시 찐 반면, 600칼로리 음식 그룹은 6.7kg이 더 빠졌다. 결국 초콜릿 등 단 음식을 아침에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뱃살을 빼는 효과가 컸다. 감량상태도 오랫동안 유지했다.

  이 연구를 이끈 다니엘라 자쿠보비츠 교수는 “아침에 단 맛을 억지로 참으면 오히려 하루 종일 달콤한 음식 생각이 나게 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스테로이드’ 저널에 실렸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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