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8일 북경에서 제39차 쌍주간 협상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는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기회와 위험부담”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건의, 대책을 론의하였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하였다.
부분적 위원들은 국가 대국과 장원한 발전 견지에서 유전자변형농산물에 대한 연구, 보급, 감독관리를 고려할것을 건의하였다.
첫째, 과감하게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
기초연구에 비중을 두고 응용연구에서 기업의 열성을 발휘시키며 안전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신중하게 보급해야 한다.
식용과 비식용, 주요 식량과 비주요식량의 각이한 상황을 구별하고 주요 식량 응용보급에서 신중성을 기해야 한다. 유전자변형 과학기술지식의 보급정도와 군중들의 접수정도, 기존의 관리수준을 감안하고 안전 제일, 대중 신뢰 제일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셋째, 감독관리를 참답게 진행해야 한다. 법규를 엄하게 집행하고 명확한 분공 협력과 책임추궁기제를 건립하며 리익관계가 없는 제3자 검사기구를 건립하고 감독관리 자금 투입을 확대해야 한다.
관련 규범과 표준을 제정, 완비화하고 공개투명기제를 건립하며 소비자의 알권리와 자주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 각측의 감독관리를 환영하고 감독으로 관리를 추진해야 한다.
농업부 장도림 부부장이 관련 상황을 소개하였다.
과학기술부 장래무 부부장,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등가재 부국장이 회의에 참가하고 위원들과 교류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