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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中 스마트교통분야 투자 1800억원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12일 09:31
(흑룡강신문=하얼빈) 오충택(吳忠澤) 중국스마트교통협회 이사장이 일전에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막한 제22차 스마트교통글로벌대회에서 밝힌데 따르면 2020년전으로 중국은 스마트교통분야에 인민폐 182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오충택 이사장은 최근 몇년간 스마트교통은 중국사회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전국 자동차와 운전기사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위법 처리의 전국적인 연결을 실현했고 중국 주강삼각주(珠三角)지역과 강소성(江蘇省) 일대 도시들은 버스카드 하나로 상호 연결을 실현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스마트교통 관련 기업은 약 2000개에 달합니다.

  오충택 이사장에 따르면 중국의 약 300개 도시 주민들이 현재 콜택시앱을 사용 중이며 콜택시앱을 통한 택시 주문량은 일 평균 1만 건이상에 달합니다. 스마트운전기술의 산업화도 가속화되고 있으며 중국 인터넷기업과 자동차공장간 스마트자동차 협력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충택 이사장은 향후 중국은 여러분야에서 스마트교통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를 추진, 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하면 공공버스와 철도, 민간항공 등 여러 부문의 정보 공유를 추동하고 교통기반시설에 대한 스마트 관리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동시에 주민 외출의 스마트 서비스 제공 수준을 개선하고 향상할 전망입니다.

  그는 중국은 쾌속버스와 신형 궤도전차 등 신기술 응용을 널리 보급하고 스마트기술과 신에너지사용기술을 결합한 자동차기술의 개발과 응용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2차 스마트교통글로벌대회는 10월 5일에 개막해 9일까지 지속됩니다. 세계 스마트교통분야의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300여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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