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중국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이 첨단과학기술기업과 창업 서비스기구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는 지난 11일, 앞으로 3년에서 5년 사이 전자거리 중관춘이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인 전자제품 판매시장에서 혁신과 창업, 과학기술금융, 문화혁신 등의 새로운 업무모델 집결지로 부상할 예정입니다.
지난 90년대 컴퓨터가 중국에 보급되기 시작하며 중관춘에 전자제품 상가가 밀집해 중관춘은 전자제품 판매시장의 대명사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