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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로2016 예선 탈락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5.10.14일 11:03

고개 숙인 네덜란드.

네덜란드(화란)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에서 체코에 패하며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네덜란드는 14일 오전(북경시간)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16 예선 A조 10차전에서 10명이 싸운 체코에 2-3으로 졌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4승1무5패(승점 13) A조 4위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체코는 7승1무2패(승점 22)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네덜란드가 축구 메이저대회에 오르지 못한것은 2002년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유로본선진출에 실패한것은 1984년 프랑스대회 이후 31년 만이다.

이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네덜란드는 경기초반부터 체코를 밀어붙였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오히려 전반 24분 체코의 카데라벡에 선제꼴을 내줬다.

전반 35분에는 체코의 슈랄에 추가꼴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21분에는 판 페르시의 자책꼴까지 겹쳐지며 0-3으로 뒤지며 사실상 패색이 짙었다.

네덜란드는 체코가 1명 퇴장당한 틈을 타 후반 25분 훈텔라르의 헤딩꼴과 후반 38분 판 페르시의 꼴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같은 조 터키(토이기)는 경기막판에 결승꼴을 터뜨리며 아이슬란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조 3위로 본선행 막차를 탔고 아이슬란드도 조 2위로 본선행에 올랐다.

외신 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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