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 13일 오후 흑룡강성 해림시 대표단은 칠리지(七里地)빙설관광리조트, 러시아 봄철현대농업협력단지 등 6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총 투자액이 16억원에 달했다.
해림시 대표단이 체결한 6개 프로젝트는 해림시 대외무역 발전 전략에 부합된다. 그리고 특히 생태 관광, 제약, 가공 등 관련 프로젝트는 해림시의 대외 무역 발전 전략에도 어울리는바 러시아와의 협력에서 새로운 한페지를 펼쳤다.
같은 날 흑룡강성 북안시도 할빈시 화기(华旗)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식품, 약품, 신에너지, 물류 등 관련11건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총투자액이 30억8천 2백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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