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씨네타운' 출연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배우 손현주가 갑상선암 투병에 대한 주변의 걱정에 입을 열었다.
손현주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더폰'으로 돌아왔다.
이날 손현주는 최근 갑상선암 투병을 했던 것에 대해 "지금은 다스리면서 살고 있다"면서 "악물 치료도 하고 있고 많은 것들을 줄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술도 줄이고 흡연도 줄이면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더폰'(감독 김봉주 제작 미스터로맨스)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공형진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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