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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영국 의회서 연설

[기타] | 발행시간: 2015.10.21일 10:38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현지 시간으로 20일 영국 의회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중영 두 나라는 상호교류하고 상호 참조하며 양국 인민간의 상호 이해와 지지, 친선을 늘리고 양국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일 오후 4시경,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여사가 의회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영국을 국빈 방문한 첫날, 중영관계의 활기와 양국 인민의 두터운 정을 피부로 느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중영 우호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데 대해 큰 기대를 품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영국은 가장 먼저 대의제도를 모색한 나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민본과 법제사상이 있어 이미 수천년 전에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고 백성이 안락해야 나라가 태평스럽다"는 말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인민은 바야흐로 법치국가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중화의 법제의 우량전통을 받아들여야할 뿐만 아니라 이에 관한 세계 각국의 유익한 방법들을 참조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목표는 이를 통해 법률 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한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치체계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과학적 입법, 엄격한 법 집행, 공정한 사법, 전민 법수호 진척을 꾸준히 추진하는 것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영 두 나라는 비록 지리적으로 유라시아 양단에 위치해 있지만 장기적으로 서로를 관심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영국은 제일 먼저 중국을 인정한 서방 대국이며 또 제일 먼저 중국과 전면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유럽연합 나라이고 홍콩 외 제일 큰 인민폐 역외 거래센터, 제일 먼저 인민폐국채를 발행한 서방대국으로서 양국관계는 여러가지 "제일"을 실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영관계 발전의 원천은 양국인민의 상호이해와 지지, 친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현 시대는 평화와 발전을 주제로 한 시대이며 각국이 함께 손잡고 발전하는 시대라며 이러한 위대한 시대에 전면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새로운 기점에서 중영 양국의 제휴는 시기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과거는 서막에 불과하다"는 셰익스피어의 말을 인용하면서 영국 의회가 양국 사회각계의 교류를 늘리고 양자관계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여러 의원들이 보다 높은 각도에서 중영관계의 긍정적인 추동자, 중영친선의 기여자, 중영협력의 지지자가 되어 양국관계의 보다 넓고 밝은 미래에 이해와 협력의 뉴대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이 끝나자 의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캐머런 영국 총리, 의회 상하양원의 의원, 왕실 대표 및 정부 내각성원, 정부관원, 의회관원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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