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출장숙박비 표준 래년부터 조정

[기타] | 발행시간: 2015.10.22일 07:25
재정부는 20일 통지를 발부하여 2016년 1월 1일부터 중앙과 국가기관 출장숙박비 표준을 조종하며 그중 라싸, 서녕, 할빈, 해구, 대련, 청도 등 도시는 출장숙박비 비수기와 성수기 표준을 시행한다고 선포했다.

재정부가 발표한 “중앙과 국가기관 출장숙박비 표준 등 조절 관련 문제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이번의 조정은 근 2년동안 전국 각지역 호텔숙박비 가격변동, 실제사업 수요, 비수기와 성수기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북경, 상해 등 11개 도시의 부급간부 숙박비 표준, 7개 도시의 사국급 간부 숙박비 표준과 33개 도시의 처급과 이하 간부 숙박비 표준을 조절했다. 북경을 례로 들면 조절후 부급, 사국급과 기타 인원들의 숙박비 표준은 각각 1,100원, 650원과 500원이다.

이밖에 라싸, 서녕, 할빈, 해구, 대련, 청도 등 6개의 지리, 기후 등 자연조건의 제한과 계절성 열점의 영향이 비교적 큰 도시들은 출장숙박비 비수기와 성수기 표준을 시행한다.

성수기 상향조정 비례가 가장 많은 곳은 라싸와 서녕이다. 라싸를 례로 들면 비수기의 부급, 사국급과 기타 인원들의 숙박비 표준은 각각 800원, 500원과 350원이고 6월부터 9월까지 성수기에 50% 상향조정하며 부급, 사국급과 기타 인원들의 숙박비 표준은 각각 1,200원, 750원과 530원으로 조정한다.

통지는 조정후 출장숙박비 표준은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인원들이 각 성소재지도시, 직할시, 계획단렬시에 출장갈 때의 상한표준으로서 각류 인원들은 근검절약원칙을 견지하여 직급과 대응되는 숙박비 표준에 따라 자체로 호텔을 선택하여 숙박하며 한도액 표준내에서 설비에 따라 결산을 받아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