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선도시 일터 경쟁률 상승
얼마전에 발표한 《2015년 가을철중국고용주 수요와 화이트칼라인재공급 보고》에 따르면 전국 인재공급과 수요간의 평균 경쟁지수가 35.4, 장춘의 경쟁지수는 42. 4로서 전국 32개 중점도시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심양이 57.6으로 전국적으로 일터 경쟁지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4.2로 성도, 심수는 53.1로 3위를 차지했다. 동북도시의 3분기 경쟁지수가 보다 높은바 심양, 대련, 장춘과 할빈으로서 각기 1위, 4위 8위, 11위를 점했다.
이외 성도, 대련, 소주, 천진, 서안 등 2선도시의 일터 경쟁지수가 모두 10위권에 들었다. 1선 도시인 북경과 광주의 경쟁지수는 각기 9위와 10위, 상해는 18위에 들었다.
관련 인사는 1선도시가 생활압력이 크고 생태환경이 악화됨과 아울러 집과 차 살때 제한성 정책을 실시하는 원인때문에 화이트칼라들은 1선도시를 벗어나 경제발전형세가 보다 좋고 직업발전공간이 보다 큰 2선도시로 이동한다.
근년래 2선도시의 경제발전이 빠르지만 경제구조, 업종구성 등 면에서 1선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완벽하지 못하다. 따라서 2선도시의 일터경쟁압력도 상승하고있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장춘지역에서 쾌속소비품(식품/ 음료수/ 술담배/ 생필품)업종의 경쟁지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자기술, 반도체, 집적회로, 그뒤로 신탁투자, 담보, 경매, 전당포이 였다. 이외 복장, 방직, 피혁, 가구, 가전과 가옥관리, 상업중심의 경쟁도 치렬하다.
장춘지역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업은 교통운수봉사, 재무, 심계, 세무, 행정, 후근, 비서 등이며 인력자원과 토목, 건축, 장식, 시정공사 등 일터의 경쟁력도 보다 높다.
장춘의 로임상황을 보면 네트워크게임업종이 8001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 기금, 증권, 선물(期货), 투자로서 7930원, 이 뒤로 가공제조업으로 평균로임이 7445원이다.
관련 전문가는 로임이 높은만큼 사업압력도 크고 경쟁도 보다 치렬하다. 구직자들은 리성적인 태도로 개인능력, 취미, 사업내용, 로임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터를 찾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