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개체 사영 경제 종업 인원 25년간 10배 성장

[기타] | 발행시간: 2015.10.27일 15:17

(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7일] 중국개체사영노동자협회(中國個體私營勞動者協會)에서 26일에 발부한 《중국개체사영경제와 취업관계 연구보고(中國個體私營經濟與就業關係研究報告)》에 따르면 개체 사영경제가 중국에서 취업을 흡수하는 주된 통로로 부상하고 있으며 종업인원이 1990년의 2263만명에서 2014년의 2.5억명으로 늘어나 10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영기업은 국부적 범위에서 “구인난” 문제에 직면해 있다.

개인사영경제 종사인원이 전국 취업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990년의 3.5%에서 2014년의 32.36%로 늘어났다. 올해 9월말 까지 중국의 개체사영경제에서 흡수한 취업인원은 이미 2.73억으로 증가했다.

사영기업에 이미 구인 부족, 수요 부족이 나타난 비율은 23%에 달하며 그중 동부 지역 기업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높은 25.3%에 달했다; 중부와 서부 지역에 구인 부족이 나타난 비율은 각각 19.2%와 23.5%에 달하며 구인 부족 상황이 평균 5.4개월 지속됐다. 따라서 현재의 실제상황으로부터 보면 “구인난”문제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사영기업의 발전에 영향주고 있다.[글/신화사 기자 가오징(高敬),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국가문물국은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하여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예술품 38점을 중국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 감정을 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