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육호 흑룡강성 성장의 요청과 추천에 응해 한국 하나투어그룹 20여명 고찰단 일행이 일전 오대련지를 현지 고찰했다.
이틀간 이어진 참관 고찰 과정에서 고찰단 일행은 북음천, 지질공원박물관, 노흑산, 용문석채, 수정궁 등 경관구를 참관했다. 오대련지의 화산지질지모와 생수자원은 고찰단 일행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고 동북넷이 보도했다.
고찰이 끝난 후 있은 교류회에서 고찰단 일행은 오대련지 풍경구의 관광자원과 봉사 기초시설을 높이 평가했다.
하나투어는 중한 관광합작을 강화하고 오대련지관광코스를 개발하기 위한 취지로 오대련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대련지 풍경구는 흑룡강성 관광지 가운데서 대표성을 띤 풍경구이다.
하나투어와 오대련지관광국은 올 겨울부터 한국인 관광팀을 조직하고 명년부터는 관광코스를 본격 가동한다는 합작의향을 초보적으로 달성했다. 따라서 오대련지를 찾는 한국 관광객이 부적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