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중국적십자회는 28일에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각각 10만딸라의 긴급 환전가능외환을 기부해 지진구조사업에 쓰도록 했다.
파키스탄주재 중국대사 손위동은 당일 파키스탄 적신월사(红新月会)에 중국 적십자회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손위동은 파키스탄은 강렬한 지진재해로 인해 중대한 인원피해와 재산손실을 보았는데 중국 정부와 인민은 파키스탄이 지진에서 당한 불행을 자신이 당한것처럼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좋은 이웃이고 좋은 친구이며 좋은 형제로서 줄곧 상대방이 중대한 재해를 입으면 서로 도와주는 전통을 가지고있다. 이번 기부금으로 재해민중들이 곤난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