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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발전 견지하고 균형구조 힘써 형성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5.11.02일 13:00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중점은 “전면”에 있다.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5대 발전리념”가운데 “조화발전”이 강조한것은 바로 “전면”이라는 두 글자로서 발전의 불균형 문제의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13.5”시기의 발전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총체적인 배치를 단단히 파악하고 발전에서의 중대관계를 정확히 처리하며 조화발전을 추동하고 균형구조를 형성하며 발전의 전체성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조화는 지속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는 내재적인 요구이다. 우리 나라 발전의 불균형은 하나의 장기적으로 존재해온 문제로서 구역, 도시와 농촌, 경제와 사회, 물질문명과 정신문명, 경제건설과 국방건설 등 관계에서 두드러지게 표현된다. 만약 경제사회발전수준이 락후한 상황에서 한동안의 주요임무가 빨리 달려야 한다는것이라면 일정한 거리를 달린 뒤에는 관계조정에 주의를 돌리고 발전의 총체적 효능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제약요소”가 더욱 뚜렷해지고 일련의 사회모순이 끊임없이 심화될수 있다. “13.5”시기의 경제사회발전을 잘 계획하자면 반드시 구조를 최적화하고 부족점을 보완하는 면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고 발전의 조화성과 균형성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이 강조하는것은 “초요”일뿐만아니라 더욱 중요한것은 더 어려운 “전면”인것이다. “초요”는 발전수준을 말하고 “전면”은 발전의 조화성, 균형성, 지속가능성을 말한다. 만약 2020년까지 우리가 총량과 속도 면에서 임무를 완수했으나 발전의 불조화, 불균형, 지속가능하지 못한 문제가 더욱 엄중하고 부족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면 진정으로 목표를 실현했다고 할수 없다. “건의”는 발전의 조화성을 증강함에 있어서 중점은 도시와 농촌 구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며 신형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동시적발전을 촉진하고 국가의 경성실력를 증강하는 동시에 국가의 연성실력을 제고하는데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제기했다. 우리는 이 정신에 따라 더한층 목적성있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집중적으로 난관을 공략하며 실행가능한 사로와 실무적인 조치를 내놓고 현대화건설의 여러 단계, 여러 방면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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