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1월 2일 인민대회당에서 중미간 “이중궤적” 고위층대화 제5차 회의에 참석한 미국측 주석이며 미국 전 국무장관인 키신져를 비롯해 전 국무장관 슐츠, 전 재정장관 루빈, 전 무역대표 힐스, 전 참의원군위주석 나은, 전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하드리, 다니룽 등 미국측 대표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두나라 관계는 새로운 기회에 직면하였고 또한 일부 도전에도 직면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전략적 높이에서 두나라 관계를 처리하고 상호신임을 증진하며 협력을 적극 개척하고 두나라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면서 친선을 계속 돈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방금 끝난 중국공산당 제18기 5차 전원회의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제13차 5개년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을 채택하고 중국의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는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중미간 협력 예비를 발굴하고 협력공간을 넓히는데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이중궤적”의 대화가 가지는 적극적인 의의를 충분히 긍정하고 키신져를 비롯한 미국측 대표들이 두나라간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두나라 관계를 추진하는데서 발휘한 적극적인 작용에 치하했다. 그리고 계속하여 두나라 관계발전을 위해 좋은 건의를 많이 제기하기를 바란다고했다.
키신져는 습근평 주석의 미국방문이 커다란 성공을 가져온데 축하를 표했다. 그는 미중간 “이중궤적”의 대화는 쌍방이 두나라 관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들을 깊이 연구하고 두나라 정부에 건의를 제기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두나라가 반드시 협력정신으로 쌍무관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대화를 힘써 강화하며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쌍무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관계에서의 소극적인 요인의 발전을 피면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고 말했다.
국무위원 양결지를 비롯한 이들도 접견해 참석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