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은 “12.5”기간 공업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제12차 5개년 계획 기간(2011-2015) 동안 료녕성내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년평균 9.1% 증가했고, 2014년 료녕성 규모이상 제조업기업은 16,659개로 주영업수익이 4 9,686억원을 기록해 2010년에 대비해 34.9% 증가한 셈이다.
산업구조 최적화
료녕성은 또 정밀화령역에 종사하는 130여개 기업에 모여 전성정밀화공업련합회를 설립, 이면에서 산업의 새로운 경로를 제시하고있다. 2014년까지 료녕성의 에텔렌과 정유의 비례는 “11.5”기간 1:70으로부터 1:44로 제고되였고 화공정밀화비률은 54.1%에 달한다.
2014년까지 료녕성 수치제어기계(数控机床)생산량은 6.3만대에 달해 전국에서 1위에 처했고 일반항공산업규모는 전국에서 4위를 차지하며 첨단장비제조업은 장비제조업가운데서 15%를 차지한다.
료녕성은 신흥산업의 우세를 발전시키는데 눈길을 돌려 2014년까지 우리성 전략성적인 신흥산업은 주영업활동수입 5535억원을 완성해 규모이상공업비례가 11.1%에 달한다.
혁신능력 제고
“12.5”기간 료녕성에서는 공업혁신에 대한 지지도를 높여 2014년까지 성급이상 기업기술쎈터가 645개이며 2010년보다 220개 증가되였고 국가급기술기술쎈터가 38개로 2010년보다 6개 증가되였다.
특히 국제적인 선진기술을 자랑하는 새로운 기술상품들이 개발되여 국외회사에서 장기적으로 기술독점을 해오던 국면을 타개하고 국내의 공백을 메웠다. 대련 중원선박의 2.8만립방메터의 액화천연가스선박, 동북특수강철그룹의 원자력발전용불수강, 내열합금 등 새로운 상품의 연구개발은 혁신능력을 다시한번 증명해주었다.
산업집결효과 현저
새로운 상품과 새로운 기술은 선도기업의 인솔을 떠나서 론의하기 힘들다. “12.5”이래 료녕성은 주도산업발전에 주목해 특색이 있는 산업들을 집결시켜 국제상에서 영향력을 높였다.
현재 심양철사장비제조, 대련소프트웨어 정보기술서비스, 본계생물의약 등 특색산업 집결구역의 지명도는 국내외 동종업계들가운데서 이름이 있다.
심양유럽련맹경제개발구 자동차산업집결군 등 공업정보화부에서 국가신형공업화산업시범기지 칭호를 수여받은 15개 산업단지는 산업단지내에서 산업건설리념을 특색있게 발전시키는 좋은 론거가 되였다.
2014년 우리성 100개 성급중점산업집결군에서 주영업활동수익 3.1만억원을 완성해 전성규모이상공업비중의 62.4%를 차지한다. 그 가운데 심비(沈飞)그룹 등 58개 기업주영업활동수입이 100억원을 초과, 화신(华晨)자동차그룹, 본계강철그룹 두 선도기업의 주영업활동수익은 1000억원을 넘어서고있다. 료녕일보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