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 범장룡 부주석이 3일 북경에서 미군 태평양본부 하리 하리스 사령을 접견했다.
범장룡 부주석은, 최근 미국측 군함이 중국 남사군도 관련섬 해역에 진입하여 중국의 령토주권과 섬안전을 위협한데 대해 중국은 강력한 불만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범장룡 부주석은, 중국군대는 직능사명을 철저히 리행하고 국가주권과 안전을 단호히 수호할것이라며 미국이 량국관계 대국에 립각해 중국의 령토주권과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고 그릇되고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여 량국과 량군 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하리스 사령은, 쌍방이 협력교류를 더 강화하여 량국과 량군 관계 발전을 부단히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