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발표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계획 제정과 관련된 중공중앙의 건의"는 해외여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론들은 "13차 5개년"계획은 중국 집권당의 발전모식전환 결심을 구현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런 전환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그 전망은 밝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러시아 일간지 "코메라상트"는 보도에서 중국경제가 점차 "뉴노멀"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6.6%의 경제증속을 유지하더라도 2020년 국내생산총액이 2010년보다 배로 늘어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도 현 상황으로 놓고 볼때 중국 경제는 연착륙을 실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조셉 부디 부교수는 미래 5년 중국경제는 대외수출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점차 소비와 혁신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수입을 증가하고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는 두가지 조치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