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집거지역과 산재지역 《길림신문》 발행사업 착실히 잘할것 요구
10월 30일, 길림성 2016년도 당보당간행물발행사업영상전화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각급 당조직에서 2016년도 당보,당간행물 발생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당위 해당 책임자가 직접 포치하고 선전, 조직, 재정, 우전, 신문출판 등 부문에서는 긴밀히 배합하여 당보당간행물 발생사업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락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당보, 당간행물의 구독범위를 명확히 하고 발행임무를 락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길림신문》은 성급 조선문당보로서 각지에서는 조선족군중들의 집거지역과 산재지역의 《길림신문》발행사업을 착실히 잘하여 발행임무를 완수하도록 보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소학교에서 공비로 신문과 간행물을 구독시, 최고한도내에서 구독종류를 제출한후 그 주관 부문에서 통일적으로 주문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구독규률을 엄하게 하고 발행규률 집행문책을 엄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각지에서는 당보, 당간행물 명의로 기타 신문, 발행물을 발행해서는 안되며 여러 가지 형식으로 기타 신문, 간행물을 발행해서도 안되며 등기, 년도검사, 증건발급, 수금, 평의 등 직권으로 서비스대상이나 관리대상에게 신문, 발행물을 구독하도록 강박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각지에서는 규률을 어긴 발행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제지하고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편집/기자: [ 박명화 권용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