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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재경 포커스: “13.5” 세계에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 가져다줄 듯

[기타] | 발행시간: 2015.11.05일 16:13
[신화사 베이징 11월 5일]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심의, 통과한《중공중앙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작성할 데 관한 제안(中共中央關於制定國民經濟和社會發展第十三個5年規劃的建議)》이 연일 해외 여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이중에서 다양한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발견했으며 미래 세계 협력 발전 비전을 위해 밝은 색을 입혀줬다 인정했다.

중국 개혁 발전의 “배당금”을 공유

적지 않은 해외 전문가들이 “13.5”계획은 경제발전, 산업조정, 개방확대, 인구정책 조정 등 광범한 영역을 포함했고 이는 전 세계 상계에서 중국의 개혁 발전 배당금을 공유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인정했다.

일본종합상사 이토추 동아시아 사업 책임자 시모다 노보루는 신화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13.5”계획은 중국의 국내생산 총액이 안정적으로 확장되고 대중 수입과 생활수준이 진일보 향상될 것임을 보여줬다. 이는 중국인의 구매력이 진일보 증강할 것을 의미하며 세계 상업에 호재를 가져다줄 것이 분명하다.

뤄전(羅震) 호주 시드니과학기술대학 경제학자는 “보다 장대해질 중국의 중등소득 계층이 기타 나라의 상품과 서비스에 더 많은 수요를 보일 것이다. 고품질의 식품이든 관광 노선이든을 막론하고 말이다”라고 밝혔다.

보다 광활한 투자 시각

소비 영역 외 미래 중국 개혁의 깊이있는 추진은 세계에 점점 더 광활한 투자 시각을 제공해줄 것이다. 니콜라스 라디 워싱턴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고급연구원은 향후 5년간 중국은 여전히 대량의 해외투자를 흡인할 것이며 중국 경제의 구조성 변혁의 영향으로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 영역도 기존의 부동산과 고정자산투자에서 소비품 생산과 서비스 영역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혁신, 친환경과 건강 사로

혁신 영역에서 일부 서방 나라들에서 이미 대 중국 협력을 업그레이드해 기회를 선점하고 있다. 올해 독일과 중국이 “스마트 제조” 영역 협력의향서를 체결했고 디지털화 생산협력 면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프랑스 상무투자서에서는 올해 테마 활동을 개최해 자국의 중소 디지털 기업이 중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동했다.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는 것은 “13.5”계획의 또 다른 중점이다. 프랑스 “레제코”에서는 일부 프랑스 친환경 기업에서 이미 “중국 쓰레기통 속의 비지니스 기회를 겨냥하고 있다”는 점을 민감하게 발견했다. 궈성샹(郭生祥) 호주 경제학자는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 영역에서 호주와 중국의 협력 비전이 아주 광활하다고 지적했다.

인구전략 조정, 더 많은 배당금 가져다줄 듯

“13.5”계획에서는 중국의 인구전략에 대한 중대한 조정을 분명하게 제기했으며 세계 상업계에서 주목하는 또 하나의 초점이 되었다.

에이피통신사는 평론에서 중국 주민들의 인당 수입이 향상되면서 이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나라의 출생율이 조금만 향상된다고 해도 세계적인 영향을 조성할 수 있는 거대한 수요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천웨이(陳煒) 네델란드협력은행 상하이지점 식품과 농업연구 최고 관리자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중국 시장이 유제품 특히 분유에 대한 막강한 수요를 감안해 수년간 세계 각 지 공급업체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투입 모두 다소 늘어났다. 중국의 인구 새 정책은 중국 나아가 세계 유제품 업종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유명한 중국문제 전문가이며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부회장인 더글라스 팔은 “13.5”계획에 열거된 목표들은 모두 추구할만한 것이라면서 만일 중국이 포괄적인 개혁을 추진할 수 있다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래의 성장 성과를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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