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민생(民生)은행이 최근 모바일뱅킹 지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해 중국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 기술을 이용한 결제서비스를 개발한 상업은행이 됐다.
사용자들은 지문 인증을 통해 신분 확인이 된 후, 요금납부, 요금충전, 기차표, 비행기표, 관광지 입장권, 영화표 등 구매, 특혜 주문 결제 등 거래를 완성할 수 있다. 이 결제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문자메시지 인증 수단의 잠재적 위험도 피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