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가 5일 중앙정법위원회 제20차 전원회의와 중앙사법체제개혁 지도소조 전문회의를 소집했다.
맹건주 서기는 회의에서 당18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개혁혁신의 정신으로 정법사업을 틀어쥐며 주동적이고 적극 진취하면서 정법사업의 새 국면을 열어가고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전면 실시하는데 량호한 법치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맹건주 서기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관건적 단계의 새 정세를 깊이 인식하고 우리나라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함의와 새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일상화에서 정법사업이 직면한 새 상황과 새 문제를 깊이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시대발전과 더불어 제반 집법사법사업을 잘 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개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위험을 제거하고 도전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건주 서기는 또 래년은 사법체체개혁의 관건적인 한해라며 목표방향과 문제방향을 통일시키고 사법책임제를 완비화하는것을 핵심으로 한 사법체제개혁을 전면 추진하여 사법의 공신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