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공업정보화부문에 의하면 연변백산국제려행사유한공사가 길림성의 첫 관광기업으로 지난달 정식으로 전국중소기업주식이양계통(新三板)에서 상장했다. 이는 연길시 첫 주식이양계통 상장기업이기도 하다.
출입경관광, 국내관광, 변경관광, 상무정보자문 등 실무를 취급하고있는 연변백산국제려행사유한공사(1998년 설립)는 1년전 항태증권주식유한공사, 북경영과변호사사무소, 세화회계사사무소와 주식이양계통 상장 실무계약을 맺은 상태서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10월 19일 정식으로 주식이양계통에 상장했다.
주식은 《백산투어》라 략칭되고 번호는 833809이다.
연변백산국제려행사유한공사 조만춘리사장은 기업이 주식이양계통에 상장하는것은 기업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게 된다고 전망한다. 상장한다는 의미는 새로운 융자모식을 가지게 됨을 의미하는바 기업이 진일보로 전국적인 범위에서 판촉망을 확장하는데 매우 리롭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