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 가을풍경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은 언제쯤 세계 일류대학이 나올가? 지금까지 이 질문은 중국 대학교육을 곤혹에 빠뜨려왔다.
지난 20년간, "211 공정", “985 공정”의 지속적인 건립으로 중국 대학교육은 안정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일부 대학교들은 세계 유명대학 순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등 이런 유럽과 미국의 유명한 대학교들과 비교해볼 때 중국 대학교들은 아직도 일정한 차이가 존재한다.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3개 5개년 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에서는 "일부 대학교와 학과를 세계 일류수준에 도달시키는" 목표를 실현한후 국무원은 11월 5일 "세계 일류대학과 일류학과 건설 총체적 추진방안"을 발표해 진일보로 임무경로를 명확히 했다. 중국 대학교들은 중국특색을 견지하고 자체우세에 립각한 토대우에서 힘내여 앞으로 매진해야 한다./인민넷
청화대학
북경대학 대외한어교육학원 상과시간에 자신의 종이공예를 선보이고 있는 외국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