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미얀마가 전국 대선을 기한대로 마무리 하고 투표도 순조롭게 진행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친선적인 인방으로서 중국은 미얀마가 법에 따라 대선 후의 각항 정치의정을 추진해 국가의 안정과 장기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에 따르면 미얀마측의 요청으로 중국 외교부 아시아 사무특사인 손국상이 대표단을 인솔해 미얀마에 가 대선을 지켜보았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미얀마가 원한다면 계속 대선과 관련된 업무를 적극 협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8일 전국 대선을 진행했습니다.
미얀마 연방선거위원회는 9일부터 관변계표결과를 잇달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