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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경질된 2명의 흑인감독... 날선 잉글랜드축구계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5.11.09일 15:51

잉글랜드축구계가 시끄럽다. 2명의 흑인감독이 같은 날 경질됐기 때문이다.

잉글랜드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각각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허더스필드를 이끌었던 두 흑인감독, 크리스 램지(53살)와 크리스 포웰(46살)이 5일 경질됐다. QPR과 허더스필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성적 부진의 리유로 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QPR과 허더스필드는 챔피언십에서 각각 13위,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경질된 2명의 “크리스”가 모두 BAME(백인이 아닌 흑인을 포함한 소수인종)라는 것이다. 영국축구계 인종차별 반대 단체 “킥 잇 아웃”의 회장 허먼 오슬리는 6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두 감독이 하루 동시에 경질된 것은 분명 우연일 것이다. 그러나 이 둘의 경질로 흑인들이 프로축구감독을 맡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며 아쉬워했다.

킥 잇 아웃의 교육개발부장을 맡고 있는 트로이 타운센드 역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6일 영국방송사 BBC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감독을 꿈꾸는 모든 BAME 들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날이다”며 탄식했다. 이어 “현재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프로선수들 중 25%가 BAME에 속한다. 그러나 단지 4%만의 BAME가 코칭스태프 역할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의 경질이 인종과는 “별개”라는 주장도 있다. 90년대 첼시에서 활약한 프랭크 싱클래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내셔널 북부리그(6부리그) 브랙클리타운에서 감독대행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싱클레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흑인이지만 몇차례 감독직을 수행할수 있었다. 감독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피부색이 아닌 성적이다”며 맞섰다.

램지와 포웰의 경질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영국 상위 4개 리그에 남은 흑인 감독은 4명이다. 크리스 휴튼(브라이튼·2부리그),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버튼 알비온·3부리그), 케이스 컬(칼라일·4부리그), 리카르도 모니즈(노츠 카운티·4부리그) 이상 4명이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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