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로 약칭)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국회 하원 소수당 수령 펠로시를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예(王晔)]



[신화사 베이징 11월 13일]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로 약칭)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국회 하원 소수당 수령 펠로시를 회견했다.

장더장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관계는 아주 중요하다. 중국 전인대와 미 국회는 상호존중, 구동존이의 정신에 입각하여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며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상호신뢰와 협력을 촉진하는 일을 많이 하여 중미관계가 계속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하며 양국 인민과 세계 인민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

펠로시는 양국 수반의 회동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양국 입법기구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인민의 우이를 증진할 것을 기대했다.

쌍방은 또한 일부 문제와 관련하여 교류했다. [글/ 신화사 기자 류화(劉華), 번역/ 리상화]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