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우의 왕으로 불리우는 사자자리 류성우는 줄곧 11월 천체현상중 가장 큰 볼거리가 되군 한다. 천문학 자들은, 올해 우리나라는 18일 새벽 5시 전후가 사자자리 류성우를 관측하기 가장 적합한 시간이라고 하면서 류동량은 시간당 20개에 달할것으로 예측했다.
천문학 전문가는, 2001년 11월 18일 새벽 사자자리 류성우기간 한시간에 수백개 류성들이 심야 상공의 사자자리에서 사면팔방으로 쏟아져내렸다고 표하고 한번 보면 평생 잊지못할 이런 광경은 천체현상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흥취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근년래 관측에 따르면 사자자리 류성우가 내릴때면 매번 유난히 밝은 류성을 볼수 있다고 하면서 길게 꼬리를 남기며 떨어지는 류성우는 심야 상공에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수놓는다고 말했다.
천문학 전문가는, 가급적이면 불빛이 적고 비교적 광활한 지역을 선택한후 고개를 들고 육안으로 류성우를 관측할것을 권장했다.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