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투기가 17일 과격조직 "이슬람국가"의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주 목표물을 공습했으며 이 조직의 과격분자 수십명을 사상했다고 이라크 안전부문이 전했습니다.
익명의 쿠르드자치구 안보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맹" 소속의 프랑스 전투기 여러 대가 이날 점심 "이슬람국가"가 점령한 하위자진과 키르쿠크시의 서남 교외를 폭격했습니다.
공습으로 하여 "이슬람국가" 무장분자 수십명이 사상했습니다. 그러나 이 관원은 공습의 자세한 상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13일 저녁 연쇄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로하여 적어도 129명이 숨지고 352명이 다쳤습니다. 과격조직 "이슬람국가"는 자신들이 이를 감행했다고 표했습니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16일 상하원 연석회의에서 프랑스가 이미 전시상태에 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프랑스는 여러 측면에서 테러위협을 제거행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