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3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16일 오후, 2015 APEC 최고경영자 고위급 회의가 마닐라 샹그릴라호텔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21개 국가 및 지역의 상공계 최고경영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포용성 경제발전 모식을 구축할 것과 중소기업 협력을 강화하는 등 발전전략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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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고위급 회의에서는 더욱 좋고 더욱 강한 경제체를 형성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APEC의 21개 경제체는 세계에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경제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21개 경제체는 또 서로 의견 분기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포용성 경제모식을 건립 및 발전시키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여러 개발도상국의 최고경영자들은 중소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최고경영자들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편집:김선화, 왕남,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