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도문시당위와 도문시정부에서는 도문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설립 24돐을 기념하여 전 시 차세대관심사업선진집체, 선진개인 표창대회를 소집했다. 이날 차세대관심사업에서 성적이 돌출한 23개 집체, 21명 우수인원을 표창하고 품덕과 학습에서 전면 발전한 11명 학생을 《미덕소년》으로 표창했다.
도문시에는 2000명의 《5로》(로간부, 로전사, 로전문가, 로교원, 로모범)가 있는데 그중 743명《5로》지원자, 390여명의 《5로》골간인원들이 차세대관심사업 일선에서 활약하고있다.
지난 한해 도문시 각급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특수청소년군체에 따라 78차례 되는 행사를 조직하였는데 연인원 3030여명 학생들에게 관심을 주었다. 그리고 《1대1 돕기, 다명 대 1 돕기》를 조직, 743명 되는 《5로》지원자들이 107명 되는 《말썽거리 어린이》들과 《친구》가 되였고 150여명 《5로》들이 대리학부모가 되여 차세대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쏟아부었다.
《5로》들은 가정생활이 어렵고 홀부모 가정의 224명 되는 학생들의 생활문제도 제때에 풀어 주었다.
이날 도문시 신화가 당위, 향상가 흥성사회구역 당총지, 신화가 신민사회구역 당총지, 월궁가 부강사회구역 당총지, 석현진정부, 석현1중학교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채세복, 신화가 신민사회구역 차세대사업위원회 상부부주임 김봉련, 향상가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왕지운 등 선진집체, 선진인물들이 사업경험을 소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7일 길림성 리퇴직휴양간부 선진개인표창대회에서 도문시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주임 남상호가 길림성리퇴직간부 선진개인으로, 7월 21일에 있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사업경험교류회의에서 도문시 신화가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김희숙, 석현1중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주임 채세복이 연변주 《10명 최우수5로》로 표창받았다. / 오기활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